One day trip to Jeonju(전주)
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동성당,
바라보고 있으면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.
거리의 아마추어 악사 ,
주변에 서서 거리를 구경하는 무리들은 그의 친구들인 것 같았다.
한곡 한곡 부를 때마다 공연을 듣는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연신 하셨던.
한옥마을의 약국, 옛날 동네에 있던 약국을 떠올리게 한다.
전주 국제 영화제를 알리는 현수막, 내가 전주에 온 이유!
(비록 영화는 한 편도 못보고 돌아왔지만...)
이 장면!
파업 투쟁 중이신 전북고속 노동자 분들.
뒷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.
영화표는 다 매진되고,
메인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소울 다이브 공연장으로
같은 시각,
매가박스 앞에서는 이름 모를 인디밴드의 공연
저녁에 다시 찾은 전동성당
카우치서핑 호스트 마이클 & 앤디
파티가이! ㅎㅎ
해맑은 미국인의 전형! ㅋㅋ 마이클
무서운 러시안! ㅋㅋ 앤디
전주 국제 영화제를 핑계로 떠난 1박 2일의 짧은 전주 나들이
비록 모든 영화가 매진이라 영화는 단 한편도 못봤지만,
맛있는 음식 + 즐거운 친구들 + 신나는 공연
최고였다.
다시 한번 깨달은 한 가지.
"카우치서핑이 갑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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